[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시교육청 각급기관과 학교에서 근무중인 5급 이하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청렴문화체험과정’ 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청렴정책 이해와 청렴관련 법령의 최신 내용 및 사례 소개로 청렴 필요성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청렴 韓(한) 세상-나를 보호하는 반부패 청렴정책 이해하기' 등이고 마곡사 한국문화 연수원에서 청렴한 마음을 위한 '심신비우기-기체조'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유명익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청렴관련 법령 및 부패신고사례 등을 통해 부패의 위험성으로 부터 부패위기 상황의 대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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