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NH대전농협은행(본부장 신인식)은 임직원 200여 명은 25일 대전본부와 대전시청에서 세계 헌혈의 날(6월14일) 기념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전본부 헌혈 행사에서는 NH농협은행 경영이념 중 하나인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범농협 임직원들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NH농협은행은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한 농촌일손 돕기는 물론, 대전시교육청 ‘좋은인재 기르기 협력단’협력기관으로 학생들 자유학기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묘비닦기 태극기 꽂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봉사홛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신인식 본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농협이 대전지역시민과 서로간의 따듯한 나눔의 情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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