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금성출판사(회장 김낙준)의 영어교육브랜드 잉글리시버디(English Buddy)가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을 앞두고 ‘월드컵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F조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27일 오후 11시 독일과 마지막 조별예선을 치룬다. 앞서 스웨덴, 멕시코와 경기에서 2패를 기록하고 F조 4위에 랭크 된 대한민국은 독일전에서 무조건 1승을 획득해야 16강 진출의 가능성을 전망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컵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7월1일까지 잉글리시버디 카카오스토리 페이지를 소식 받기한 뒤, 이벤트 게시글 댓글창에 국가대표 태극전사에게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를 영어로 작성하여 댓글로 달면 된다. 친구를 태그 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세트, 음료수 등 간식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성출판사 마케팅팀 관계자는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잉글리시버디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전국의 학생, 학부모님들을 위해 특별한 영어 응원 이벤트를 마련해 재미를 더하고자 했다”면서 “한국-독일 경기를 앞두고 영어로 응원 댓글을 달아보며 다양한 표현을 학습하고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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