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천안시 쌍용1동(동장 정환기)은 지난 2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마트 천안점(지점장 박동환)과 ‘2018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환기 쌍용1동장과 박동환 지점장, 행복키움지원단, 희망나눔 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1동과 이마트 천안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희망마을 만들기, 사랑의 김장 나눔, 희망나눔 문화체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동환 지점장은 “이마트 천안점이 쌍용1동과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 사업을 시작한지 5년이 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이를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정환기 동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 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우리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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