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소프트웨어교육센터(센터장 지진호)는 지난 5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PlayGround에서 놀자!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미래 만들기>라는 주제로 논산 기민중학교 1학년 87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이날 아이패드와 코딩 Swift Playgrounds, SeeSaw 앱 등을 활용해 국제표준화 SW코딩 및 창의컴퓨팅을 배우는 동시에 3D프린팅과 3D캐드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술을 체험하고 3D 기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건양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자유학년제 취지에 부합해 대학자산 개방을 통해 다양하고 질 높은 자유학년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코자 진행됐다. 학생 중심의 실습 위주 프로그램 및 융복합적 사고를 함양하도록 미래핵심역량을 길러주는 능동적인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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