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꿈꾸는달팽이’, ‘쥬라기 캅스’ 따서 조립하기 놀이북 출시
대교 ‘꿈꾸는달팽이’, ‘쥬라기 캅스’ 따서 조립하기 놀이북 출시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8.07.16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대교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달팽이’는 유아들을 위한 토이북 ‘쥬라기 캅스’ 따서 조립하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쥬라기 캅스’ 따서 조립하기는 인기 에니메이션 ‘쥬라기 캅스’의 다섯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는 조립 제품으로 공룡 변신 로봇인 쥬렉스, 쥬톱스, 쥬테라, 쥬테코, 쥬키오 등 다섯 로봇으로 구성됐다.

따서 조립하기 제품은 손을 활용한 놀이학습으로 소근육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며, 평면에 그려진 그림을 입체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도형과 공간에 대한 감각도 함께 키울 수 있다.

제품은 우드락으로 제작되어 아이들이 손쉽게 떼어내 조립할 수 있으며 조립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서를 함께 제공해, 누구나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다.

‘쥬라기 캅스’ 따서 조립하기 토이북은 전국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꿈꾸는달팽이’ 홈페이지(www.ggumd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교 ‘꿈꾸는달팽이’ 관계자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아이들이 흥미를 갖을 수 있는 놀이북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놀이북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따서 조립하기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공간감과 논리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