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앞두고 친절·서비스 교육
계룡시,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앞두고 친절·서비스 교육
자원봉사자·서비스업 종사자·공무원 등 대상
  • 윤재옥 기자
  • 승인 2018.07.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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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될 제24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자원봉사자, 서비스업 종사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2기수로 나누어 4회에 걸쳐 건양대학교 계룡대학습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손님맞이 전략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지난 17일과 19일 진행됐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24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 전망을 밝게 했다.

시는 기수별로 2일간 총 4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기념품 지급, 친절업소 현판제공, 모범음식점 선정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에 계룡시를 방문하는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계룡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장애인체전지원T/F팀(☏042-840-24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친절·서비스 교육 과정 중 남은 2회 교육은 오는 24일과 26일 건양대학교 계룡대학습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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