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19일 충남 교육연구정보원 회의실에서 초·중등교사 임용시험과 검정고시 관리위원 인력풀 6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 임용시험 위탁법인 비중이 늘고 매년 임용시험과 검정고시 선발인원 증가 추세에 맞춰 원활한 시험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초등 임용시험 공주교대·한국교원대 졸업생 대상 가산점 확대, 초등 심층면접 배점 비율 확대, 2019학년도 중등 과학실험 실기평가 도입에 대한 설명과 시험 운영 방향 안내 등이 진행됐다.
주도연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연수로 각종 시험의 원활한 진행과 함께 수험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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