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역(역장 김봉회)은 23일 대전역 역 광장 및 회의실에서 내일로 청춘여행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국 120명의 청춘부보상들이 참가했으며 홍보단원들은 23일부터 5일간 내일로 티켓을 이용해 전국 각 지역으로 국토대장정+내일로+지역홍보를 접목한 대장정을 떠난다.
향후 홍보단원들은 온라인(SNS)을 활용해 내일로 여행 동영상, 여행후기, 인증샷 등 전국의 관광자원과 내일로를 알리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봉회 대전역장은 “이번 내일로 홍보단 활동으로 쌓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춘을 만끽하길 바라며 대전의 관광명소와 내일로의 홍보 도우미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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