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주부 커뮤니케이터 ‘KEPCO Friends’ 발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주부 커뮤니케이터 ‘KEPCO Friends’ 발대
온라인·오프라인 기반 전력사업 공감대 확산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8.07.24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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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4일 본부 사옥에서 주부 커뮤니케이터 'KEPCO Friends'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4일 본부 사옥에서 주부 커뮤니케이터 'KEPCO Friends' 발대식을 개최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병욱)는 24일 대전시 용전동에 위치한 본부 사옥에서 주부 커뮤니케이터 ‘KEPCO Friends’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택용 전기요금에 민감한 주부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밀착형 홍보를 시행하기 위해 한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주부 커뮤니케이터는 대전·세종 지역에 거주하는 30~40대 주부들을 대상으로 총 11명이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한전 전시식 전력사업처장은 ‘에너지 전환의 시대’를 맞아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한전의 역할을 소개하며 “앞으로 주부 커뮤니케이터들이 한전의 홍보대사로 일반 국민들에게 한전을 바로 알리고 또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선발된 주부 커뮤니케이터들은 앞으로 4개월간 SNS와 지역 커뮤니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전력사업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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