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정희)는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비확산을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지역 단체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리 쌀활용 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중등 영양교사 및 급식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쌀에 대한 이해 및 쌀가공기술개발 현황과 전망 특강, 쌀 활용 메뉴 실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밥맛 좋은 고품질 쌀 생산과 함께 쌀 소비를 촉진할 전문가교육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쌀 활용교육을 준비 중에 있으며 지역농산물을 활용할 수 있는 식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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