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사랑의 헌혈 운동'
충남개발공사 '사랑의 헌혈 운동'
충남평생교육진흥원·충남문화재단 등 동참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8.07.30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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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개발공사는 30일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충개공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마련한 '사랑의 헌혈 운동'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2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특히 이번 헌혈 운동은 충남개발공사 업무빌딩에 입주해 있는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충남문화재단, 충남인재육성재단, 내포그린에너지 등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권혁문 사장은 "최근 여름 휴가철과 방학에 폭염까지 겹쳐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번 헌혈 운동을 통해 원활한 혈액 수급으로 소중한 한 생명이라도 구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면서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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