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도부는 전당대회 의결 정족수를 맞추기 위해 전대 상황실을 구성하고, 전국 243개 당원협의회를 대상으로 대의원과 운영위원장 선출을 독려하는 한편 중진들과 중도파는 집단탈당을 막기 위해 탈당파를 개별접촉하며 집중적인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우원식 사무부총장을 총괄로 하는 전대 상황실에선 각 지역에 당직자들을 파견, 대의원과 당협 운영위원장 선출 현황 에 나섰다.
이와 함께 5일 후보 등록 후 당의장 후보가 제주와, 강원, 대구, 광주, 부산 등 지역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갖고 대의원과 당원의 참석을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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