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가을상품 제안과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마련하고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26일까지 구매금액의 7%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돼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나 우리카드로 당일 30·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2·4·7만원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8일까지 아디다스, 카파, 스케쳐스 등이 참여하는 ‘스포츠 트레이닝&슈즈 특집’ 행사가 펼쳐져 아디다스 삼선 레깅스와 운동화를 각 3만9000원과 5만9000원에, 카파 트레이닝 하의를 4만4000원에 판매하고 30일까지 ‘캐릭터 구두 가을 초대전’이 열려 탠디와 소다 여성화를 각 6만9000원에 한정수량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26일까지 메지스, 크레송 벨라디터치가 참여해 ‘여성 커리어 5·7·9만원 균일가전’을 열고 메지스 티셔츠와 바지를 각 5만원에, 크레송 트렌치코트와 벹라디터치 코트를 각 7만 원과 9만 원에 판매한다. 또 30일까지 ‘조순희&프랑소와즈 사계절 상품전’에서는 블라우스, 재킷, 코트 등을 50~80%할인 판매하고 브랜드별 구매금액에 따라 우산, 스카프 등 감사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1층 패션잡화 매장에서는 26일까지 ‘시계&주얼리 스페셜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시계 브랜드 티쏘, 론진, 갤러리어클락 등을 비롯해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 티르리르, 퍼펙트골드 등 5~30%할인한 가격으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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