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효문화진흥원은 1일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3회 전국 효문화 콘텐츠(만화,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 공모전은 전 국민이 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모님과 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효문화 진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자 시상식 자리가 마련되었다.
공모전에는 총 102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박광열 등 2명이 대상 정세린 등 4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과 장려상, 특별상도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대전효문화진흥원 지하 1층 로비에 전시되고 있다.
장시성 원장은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앞으로도 분기별 공모전을 실시하여 효문화 확산의 기회를 마련하고 효문화 진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