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1일까지 2019년에 활동할 배달강사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교육, 문화예술, 인문교양 영역의 65개 과목에 450여 명이며,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나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서 해당 강의 경력이 1년 이상이거나,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해당 강의 경력이 3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17일부터 21일까지 진흥원을 방문해 현장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1차 자격심사와 2차 종합심사(서류·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하면, 12월 중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2019년부터 배달강사로 정식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부(042-250-2788~9)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