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충남통일교육센터, 통일교육 활성화 협약 체결
건양대-충남통일교육센터, 통일교육 활성화 협약 체결
군사경찰대학, 통일전문가 양성 다각적 노력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8.09.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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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군사경찰대학(학장 이세영)과 충남통일교육센터는 3일 오전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군사경찰대학 학장실에서 학생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충남통일교육센터는 통일부에서 지역 통일교육 확산차원에서 운영하는 명실공히 지역 통일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센터로써 현재 건양대학교 내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군사경찰대학 이세영 학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미래 군 간부 및 경찰, 공무원으로 진출할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통일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진출하도록 하여 통일시대 주역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건양대 군사경찰대학은 학생들에게 미래 통일시대를 대비한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통일교육 연계전공과 대학원에 통일전략학과 운영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통일 전문가 양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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