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응급처치의 날' 응급처치법 캠페인 실시
'세계 응급처치의 날' 응급처치법 캠페인 실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 권오주 기자
  • 승인 2018.09.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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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봉사자들이 응급처치법에 대해 설명 하고 있는 모습.

[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은 응급처치법강사봉사회 봉사원 및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세계 응급처치의 날(World First-Aid Day,WFAD)을 맞이하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캠페인은 ‘교통사고 시 초기대응’이라는 주제로 교통사고 목격자가 되었을 때 사상자를 돕기 위한 준비성과 신속 대응에 필요한 기술과 행동지침을 알리고 교통사고 시 응급처치(CPR)방법을 교육했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는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을 ‘세계 응급처치의 날(World First Aid Day)로 정하고, 매년 새로운 주제(Theme)를 제시하여 모든 적십자사가 통일된 주제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여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교육을 장려하고 응급처치 분야의 선구자로서 적십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5개 시․도 지사에서 동일한 퍼포먼스를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실시하여 통일된 브랜드 캠페인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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