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난 3월 최초 모집했던 아산배방 행복주택의 잔여세대 382호를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동호지정 방식으로 추가모집 한다.
이번 공고의 신청형별 및 대상자는 16㎡(대학생, 청년), 26㎡(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36㎡(신혼부부, 고령자)이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294만 원∼3396만 원, 임대료 6만 원∼27만 원 수준으로,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보육시설 및 국·공립어린이집, 공용세탁실, 작은 도서관,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등이 주민공동시설로 설치돼 있다.
입주민의 생활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세대(16A, 26A1)에 빌트인으로 가스쿡탑, 소형 냉장고, 책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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