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이윤용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14일 대전지방검찰청에서 (사)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 노재근 사무처장, 김정숙 자원봉사 위원장 등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범죄피해자 가정에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13년 대전지방검찰청, (사)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체결, 관내식품업체와 함께 협력관계를 잘 유지하며 (사)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도움이 되는 다각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범죄피해자 및 가족에게 쌀, 낫또 등 10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이윤용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사회적가치 창출은 나눌수록 커지는 것”이라며“ 단순한 지원에서 끝내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네트워크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책임 있는 공기업 으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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