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대전 가볼만한 곳
추석연휴 대전 가볼만한 곳
온 가족 체험 프로그램·거리 공연 풍성
'한복입으면' 한빛탑 입장 무료·인생사진 반값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8.09.2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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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 카니발 축제 퍼레이드 모습(사진=오월드 홈페이지)
대전 오월드 카니발 축제 퍼레이드 모습(사진=오월드 홈페이지)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올해 추석 연휴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오랜만에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기회다. 추석명절을 맞아 대전지역에는 세시풍속 체험과 한가위 맞이 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명절 연휴를 한층 더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들을 알아본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자 '오월드'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에서 ‘한가위 특별이벤트’가 추석 연휴 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전통 풍물단 ‘길놀이’를 비롯해 어린이 뮤지컬 ‘정글의 왕 타잔’ 등이 오월드 내 중앙광장, 레인보우스테이지에서 열려 가족 단위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놀거리 한판하며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투호 등 한가위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22일 토요일을 제외한 23일부터 26일 운영시간은 아침 9시 30분부터 밤 8시까지다. 토요일은 아침 9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예쁘게 한복 입고 인생사진 찍자 '엑스포과학공원'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서 '2018 한가위 놀이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즐길 수 있는 4개의 마당(가족 체험마당, 가족 공연마당, 전통 놀이마당, 먹거리 마당)이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체험마당에서는 햇곡식 마라카스 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등이 운영되고 가족 공연마당에선 신나는 광대의 ‘마술쇼’와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된다. 또 전통 놀이마당에선 ‘널뛰기’와 ‘대형 윷놀이’, ‘굴렁쇠 놀이’가 먹거리 마당엔 푸드트럭이 준비된다.

특히 이 기간동안 한복을 입고 공원에 입장하는 방문객은 한빛탑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첨단과학관내 인생사진관2에서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뿌리공원 야간견광 조명	[사진 = 대전 중구 제공]
대전 뿌리공원 야간 조명 모습(사진=대전 중구청 제공)

공연도 즐기고 야경도 감상하자 '뿌리공원'

추석명절 연휴기간 대전 중구 뿌리공원이 무료로 개방된다. 뿌리공원은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 5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대전시 가볼만 곳 1위’로 선정 됐다. 또한 지난해 개장 20주년을 맞아 12만 5000㎡에 달하는 공원 전체에 오색찬란한 조명을 설치해 대전의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25일 오후 5시부터 뿌리공원내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공원내 족보박물관에서는 오후 5시~7시 버블아티스트 가야금 병창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7시부터는 잔디광장에서 이동식 대형 LED 300인치 스크린에 영화 ‘비밥바룰라’가 상영된다. 공원에 설치된 데크 또는 직접 준비해온 돗자리를 펼치고 편안하게 앉거나 누워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또 대체휴일인 26일에는 한국족보박물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성씨컵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주간 행사로 오후 2시부터는 뿌리공원 내 성씨 조형물 관련 미션을 내고, 이를 성공하면 기념사진이나 원하는 성씨 조형물을 인쇄한 머그컵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국족보박물관은 추석 연휴기간 중 휴관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족보, 뿌리를 향한 그리움’특별전과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가족에 대한 소중함도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24일부터 25일까지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한 체험과 거리 퍼포먼스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4회 제공되는 스카이로드 영상쇼는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