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복 대전시의원, 아동보호전문기관 감사패 받아
이광복 대전시의원, 아동보호전문기관 감사패 받아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10.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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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이광복 대전시의원은 5일 대전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은희, 운영위원장 정은미)으로부터 아동학대예방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최 관장은 “이 의원은 서구의회 의원부터 현재까지 의정활동 내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고,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내년도 우리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 증설을 위한 국비가 확보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우리지역 내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며 “어린시절 학대의 상처를 받은 사람은 성인이 된 후 범죄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큰 만큼 우리사회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해 큰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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