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착수보고회
충남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착수보고회
아산 소재 옛 신리초 부지 1만 4483㎡에 설립
  • 최솔 기자
  • 승인 2018.10.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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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북부 유아체혐교육원 착수보고회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11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유치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 유아체험교육원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유아 전용 안전체험시설인 북부 유아체험교육원은 아산 소재 옛 신리초 부지 1만 4483㎡에 지상 2층 규모로, 4개 분야 11개 체험실과 기타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그동안 학부모와 교육공동체들은 홍성에 위치한 충남 유아교육진흥원과 당진 유아체험교육센터의 체험 인원 증가로 이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권역별 분원 설치를 요구해 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 26일 자체 재정투자심사를 통해 98억 98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건축설계공모와 전시체험시설 협상을 완료했다.

교육원은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각종 재난안전 사고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 향상, 놀이·유아 중심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전개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전체 유아의 53.8%를 차지하는 천안과 아산 지역 유아의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권역별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의 폐교를 활용해 남부(서천)와 동부(논산)유아체험교육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