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3일부터 21일까지 대통령 해외 순방기간 중 대형화재 및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대비 즉시 출동태세 유지 및 화재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점 근무사항으로는 △초기대응체계 구축 및 대응태세 확립 △자율안전관리 지도 및 예방순찰 강화 △119소방 출동태세 확립 △소방력(인원, 장비, 용수) 즉시 대응태세를 유지 등이다.
박종인 현장대응단장은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내 재난예방 및 현장대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진원 복무기강을 확립하는 등 신속한 재난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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