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신임소방공무원 교육생 6명이 지난 15일부터 11월 8일까지 4주간 소방관서 실습을 한다고 밝혔다.
신임소방공무원 관서 실습은 현장 활동 및 행정업무를 직간접으로 경험하고 소방관서 적응성 향상을 위해 화재진압, 구조, 구급, 행정업무를 1주일씩 순환근무를 한다.
특히 현장교육은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보조 활동을 지정된 현장지도관과 동행해 활동하며 근무일과표에 따라 각 과정별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박찬형 소방서장은 “신임소방공무원은 자신의 안전사고 예방이 국민안전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며 “소방의 첫발을 내딛는 교육생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대한민국 안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멋진 소방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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