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점사업 T/F팀 현장토론
역점사업 T/F팀 현장토론
공주, 오늘부터 8개 사업현장 보고회 실시
  • 양한우 기자
  • 승인 2007.03.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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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역점사업중 8개 태스크포스팀(T/F팀) 대상사업에 대한 사업현장 토론회를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갖는다.
역점사업은 이준원 공주시장이 취임 후 공약사항과 지역 현안과제, 새로운 시책사업을 망라해 총 37건의 역점사업을 선정해 지역발전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는 이 가운데 10개 주요사업에 대한 T/F팀을 구성해 팀별 책임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 토론회는 이준원 공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전 11시부터 5도 2촌 주말도시 육성사업 대상지역인 유구읍 탑곡리 방문을 시작으로 지방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인 탄천면 안영리 등 8개 대상지역을 T/F팀원 전원이 참석해 둘러보고 팀장의 사업설명과 팀원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공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역점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며 기본계획을 수립,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 이 시장이 직접 나서서 사업장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며 문제점이나 보완할 점은 없는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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