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21일 제232회 정례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를 마치고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가졌다.
행자위는 23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심사 중이며, 이날은 내년 1월 개관을 앞둔 원신흥도서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전반적인 시설과 주변 환경 등을 살폈다.
현장방문에 참석한 위원들은 도서구입, 시설운영, 직원근무환경 등 도서관 운영에 있어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했으며, 화재나 수해등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꼼꼼히 확인했다.
김연풍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현장방문을 마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원신흥도서관 건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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