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신기술은 지난 21일 신기술 논산공장에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신기술의 김영상 대표이사는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칫솔 2500개를 전달했다. 기부된 칫솔은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 50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번 기부활동이 마중물이 되어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기술의 김영상 대표이사는 35년간의 자동화기계 제작과 브러시 관련 제조업에 몸담아 왔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자동 브러시 제작 기계’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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