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세종시 영평사(주지 환성스님)는 불교사암연합가 12월5일 7시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 잔치 ‘행복나눔 음악회‘를 개최 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총책임지고 있는 광제사(원행스님)은 세종시에서 불교와 국악이 함께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 하겠다며 1부 행사는 보현행원송을 시작으로 세종 불교연합합창단의 공연과 국악관현악단 니르바나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2부 행사로는 국가무형문화재 57호 이춘희 명인(경기소리)과 국가무형문화재 23호 강정숙 명인(가야금병창)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세종시 무형문화재 제3호 임영이 명인의 판소리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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