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창업교육센터, ‘선문 창업 경진대회’ 개최
선문대 창업교육센터, ‘선문 창업 경진대회’ 개최
대학부 '별이 뜨는 주막' 대상, 고등부 설화고 최우수상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승인 2018.12.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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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가 지난 달 30일 개최한 ‘선문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송종현)는 지난 달 30일 지역 예비창업 학생들에게 창업의 도전과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신감 고취라는 목적 실현을 위하여 ‘2018학년도 선문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에는 선문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내 설화고, 천안고, 천안여상, 천안상고 창업스쿨 학생들과 함께하여 총 아이템 40건 9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최종 1차 선발에 통과한 15팀의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에 진출한 고등부 5팀, 대학부 10팀은 본관 로비 전시부스 운영을 통한 호응도 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한 최종 경진이 진행되어 시상은 고등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대학부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으로 선발하였다.

고등부 최우수상은 아산 설화고등학교의 “삼형”이, 우수상은 천안고등학교의 “Double cover contair”, 장려상은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의 “다마다마”, 천안상업고등학교의 “똑딱이 압정”, 천안고등학교의 “이도삼류”가 차지했다.

대학부에서는 “별이 뜨는 주막”팀의 “시니어를 위한 섭식 단계별 맞춤 건강 푸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금상은 캡린이들(스마트 현관 센서), 은상은 TMI(Mospick), 치얼업(구강 가글 정), 동상은 Plan(단칸방 미니 에어컨), 원타임(농약 살포 드론), PADO(신호기통), 장려상은 오셜(캡슐형 세면대), DELIGHT(천연물을 이용한 두피팩), HI-DEA(Healing kit-휴식 한 잔)_이상 팀명(아이템명) 이 수상하였다.

송종현 센터장은 “대외 경쟁력을 갖춘 창업 아이템 및 창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경진대회가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길 바라며, 지역 내 고등학생들의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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