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대전·충남사무소, 수출기업화사업 60개 업체 선정
중기청 대전·충남사무소, 수출기업화사업 60개 업체 선정
  • 박해용 기자
  • 승인 2007.03.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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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금년도 ‘수출기업화 사업’ 지원을 신청한 120개 지역 수출업체 가운데 나노시스템 등 60개 업체를 지원대상으로 19일 선정했다.
수출기업화 사업은 지역 내 수출업체를 상대로 해외상품홍보나 해외시장조사 등 수출관련 업무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당 최고 1,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대전충남 지역에는 5억9000만원의 예산이 배정돼 업체당 1천만원 가량이 지원될 예정이다.
중기청 대전충남사무소는 지난달 사업신청을 받아 모두 120개 업체의 지원을 받았으며 수출경쟁력, 기술성, 산업재산권 보유실적, 가격경쟁력 등을 평가해 60개 업체를 선정했다.
한편 중기청 대전충남사무소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23일 오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뒤 업체별로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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