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아리는 지난달말부터 20여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선정된 ‘언제나 어디서나 배우는 평생학습동아리’ 등 총 78개의 동아리는 652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직원들간의 상호 학습으로 연중 교육정책·행정업무개선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연구·학습 활동을 펼치게 된다.
ET(Education Training), 플랜업, 책소 등 독특하게 지어진 동아리명 만큼이나 선정주제 또 ‘인사행정 업무 개선’ 등 제도개선에 관계된 창의적인 아이디어성 과제 선정에서부터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수업’ 등 각종 교실수업 개선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동아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대전교육청은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키 위해 멘토제 운영과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중이며 우수동아리와 유공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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