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당부
공주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당부
신속한 초기 진화로 재산피해 예방 적극 나서
  • [충남일보=길상훈 기자]
  • 승인 2018.12.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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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가 최근 겨울철 맞이 화목보일러에 대한 안전수칙 및 메뉴얼을 마련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가정에서 화목보일러 대처는 다른 보일러와 비교할 때, 비용이 상당수 절감되면서 최근 가정에서 많이 선호되고 있다. 하지만 화목보일러는 대부분이 온도조절 장치가 없어 과열로 인한 복사열로 자칫 주위 땔감으로 옮겨 붙을 확률이 높아 하나에 단점으로 남는다.

이 때문에, 공주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화목보일러 취급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해왔으며,  화재시 각 가정에서 신고와 소화기 사용법도 홍보에 나서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향들을 가정에 전달됐다.

최용호 화재대책과장은 "화목보일러 화재는 대부분 사용자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며, "정기적인 관리와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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