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시 유성구가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진학캠프를 마련하고 신청 접수에 나섰다.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진로진학 전환기를 앞둔 관내 예비 고1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학습 동기부여 및 진로진학 분야에 대한 자기주도적 역량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과 학부모 50명 등 총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학생은 학교별로 공문 신청, 학부모는 유성구 홈페이지(www.yuseon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진로와 관련된 직업 및 학과탐색 ▲직업·학과에 필요한 진학 및 생활계획 세우기 ▲교내대회·동아리활동 등 필수 교내활동 계획 ▲창직·진로전문가를 통한 미래직업 트랜드 분석 ▲자녀 소통법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등 내 아이 진학설계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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