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박건태 금산지부장은 8일 금산 다락원 공연장에서 김종학 의장과 사회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및 수상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제4회 째를 맞이한 금산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은 전국 사진동호인들이 금산을 방문하여 인삼축제 등 봄 여름 가을 겨울 을 카메라에 담아 출품된 사진으로 350여점의 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난달 4일 100점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작품으로 영광의 금상에는 금산군수 표창으로 “금산전경”을 출품한 전승철씨가 영광을 얻었고, 은상은 “금산가을 들녘”을 출품한 조득환씨가 금산군의회 의장상의 수상하였다 이외 에도 동상3명, 과 가작 5명에게도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하였으며 수상작품 100점이 12월8일(토)부터 13일(목)까지 6일간 금산 청산아트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사진을 배우고 있는 제원면 U모씨는 "전시회장 사진을 관람 하면서 반딧불이 사진을 비롯해 금산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은 것을 보고 감탄하였다"며 "금산을 홍보하는데 앞장서신 박건태 지부장과 회원들께 감사의 말과 내년에는 더 좋은 작품들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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