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올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도립대는 10일부터 14일까지 충남도청 문예회관과 본관 1층 로비에서 내포 평생학습콘서트와 작품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 첫 날 수강생 150여 명은 문예회관에서 댄스스포츠와 힐링 판소리, 시낭송, 송인발레 등을 공연한다.
도청 본관에서 열리는 작품전시회에는 문인화와 수채화, 민화, 한글서예, 캐리커쳐 등 수강생 7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올해 1564명의 도민이 72개 강좌를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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