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일교회 이성호 목사, 목원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대전제일교회 이성호 목사, 목원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8.12.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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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학교는 17일 오전 11시 교내 도익서홀에서 대전제일교회 이성호 담임목사로부터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이성호 목사는 “목원대학교가 한국교회에 개방할 목적으로 선교조각공원을 조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아름다운 우리대학 캠퍼스내에 사랑과 헌신을 모아 시민과 함께, 교회와 함께하는 선교조각공원을 조성해 사랑이 넘치는 보금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제일교회는 1908년 대전 원동에서 시작된 역사가 있는 교회로 현재 둔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목원대는 1954년 대전제일교회 건물을 이용해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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