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18일 한밭교육박물관에서 한남대학교 역사교육과와 2년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남대학교는 한밭교육박물관에서 주관하는 교육프로그램과 교육봉사활동에 우수 인력을 지원하고, 한밭교육박물관은 한남대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학예사 취득을 위한 경력을 쌓을 기회를 제공, 박물관 전시 안내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봉사활동 확인서를 제공한다.
또한 양 기관 교육자료 시설의 상호 활용지원, 공동 관심분야 기술협력 인력참여, 관람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한밭교육박물관 정규남 관장은 “한남대학교 역사교육과 학생들은 현장실습을 통하여 진로체험기회를 제공받고, 박물관은 우수한 학생들이 제공하는 양질의 봉사활동으로 관람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등 두 기관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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