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염치읍 남·여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이민구, 김점숙)는 지난 16일 염치읍 서원리 소재 공한지 1000평에 봄 감자 35박스를 파종했다.
이번 감자 파종은 2007년도 새마을지도자 자체 경역수익사업으로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트랙터 등 장비를 동원 5시간동안 실시됐다.
새마을지도자 이민구회장은 “올해 파종한 봄 감자 판매 수익금으로 500만원을 예상하며 수익금 전액은 연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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