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지난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국제 가이아 봉사대상 및 제11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이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 7월 민선7기 동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관광 동구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한편, 20여 년간의 시·구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와 환경분야에서 다향한 시책을 펼쳐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민선7기 대표 복지브랜드 나눔냉장고와 무료빨래방 사업 추진, 지역 관광명소 대청호와 식장산, 만인산 등을 연계한 관광벨트화 사업추진 일환의 자연환경 보호 사업 추진이 평가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동구는 2019년 기해년 관광도시로 변화를 위해 비상하고 있다.”며 “이번에 뜻있는 상을 받게돼 기쁘다.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복지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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