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서, 새해부터 명칭 싹 바뀐다
대전소방서, 새해부터 명칭 싹 바뀐다
주요공공기관 명칭과 통일… 시민불편 해소 기대
  • 이훈학 기자
  • 승인 2018.12.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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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 소방본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5개 소방서 명칭이 새롭게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서 명칭 변경은 주요 공공기관(구청, 경찰서) 명칭과 소방서 명칭을 일치시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친화적인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변경되는 명칭은 중부소방서가 동부소방서로, 서부소방서가 둔산소방서로 변경되며, 동부소방서는 대덕소방서로, 북부소방서는 유성소방서로, 남부소방서는 서부소방서로 각각 변경된다.

소방서 명칭과 더불어 서부소방서 둔산119안전센터의 명칭도 샘머리119안전센터로 변경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소방관서 명칭변경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개편하는 것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대전소방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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