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21일 충남 당진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남 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가 동절기 헌혈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매년 약 3회 이상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헌혈수급과 더불어 헌혈 참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 관련 미래엔서해에너지 담당자는 "동절기 헌혈자 수가 급감했다는 소식을 듣고 꼭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한마음봉사단 운영, 지역발전금 기부, 교육후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에너지회사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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