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토론회
충남도,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토론회
시군 젠더거버넌스 구축, 양성평등문화 정착화
  • 최솔 기자
  • 승인 2019.01.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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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공공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과 함께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여성·가족·청소년 분야별 정책을 설명하고 발전 방향 등을 상호 공유·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올해 도민을 대상으로 시군 젠더거버넌스 구축 시범사업을 비롯한 양성평등 교육, 각종 위원회 여성 참여율 제고, 양성평등비전2030 과제 실행계획 추진, 지역 성 평등 지수 향상 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또 여성가족플라자 건립,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 가정·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사업, 아이돌봄 확대 추진, 공동 육아 나눔터 운영·지원, 충남형 가족정책 종합계획도 추진한다.

이밖에 외국인주민 재난안전교육,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청소년 자원봉사 및 국제교류 등 여성·가족·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2020년 정책을 구상하고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윤동현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충남양성평등비전 2030 2차 실행계획 수립으로 올해에는 시군 젠더거버넌스 확대 추진과제를 실천하는 등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정착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