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WCDMA 휴대폰 약관 보조금 조정
KTF, WCDMA 휴대폰 약관 보조금 조정
  • 박해용 기자
  • 승인 2007.02.0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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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WCDMA(광대역 코드분할 다중접속) 약관보조금을 현재 정액 20만원 지급방식에서 과거 사용기간 및 이용요금에 따라 8만원에서 30만원까지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이용약관을 신고, 3월5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금번 WCDMA 약관 보조금은 현재 CDMA(코드분할 다중접속) 대비 평균 4~5만원, 최대 9만원 증액한 수준으로 ▲사용기간 18개월 미만인 고객은 8만원 ▲사용기간이 18개월 이상 5년 미만인 고객은 이용금액에 따라 9만원~22만원 ▲사용기간이 5년 이상인 고객은 이용금액에 따라 10만원~30만원의 보조금을 적용받게 되며 iPlug(WCDMA 무선모뎀) 이용고객은 업계 최고 수준인 정액 15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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