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당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전단지·홍보물 배포, 가두행진 실시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9.02.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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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당진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1일 당진전통시장과 합덕전통시장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5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관계인 등이 참여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두행진을 실시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제도는 2012년 2월부터 신축주택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2017년 2월 4일부터는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의무사항으로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침실, 거실, 주방 등)마다 설치해야 한다.

박찬형 당진소방서장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효도는 안전을 선물하는 것”이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매해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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