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계룡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18일부터 3일간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 대비
  • 윤재옥 기자
  • 승인 2019.02.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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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정월대보름 행사장에 대한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를 대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26여명을 비롯한 소방차‧구급차 등 14대가 동원되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대기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정월 대보름 행사장에 대한 화재 예방활동 강화 ▲다중운집 행사장 긴급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커질 수 있는 만큼 기동순찰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소방력을 근접 배치해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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