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올해 3월 1일자 유·초·중등 신규교사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 규모는 유치원교사 30명과 초등교사 162명, 중·고등교사 376명, 영양교사 31명 등 모두 599명으로 임지를 배정받아 교단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들은 오는 21일 충남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선발시험 성적과 근무희망지를 고려해 임지를 배정했다"며 "교사의 생활 안정과 빠른 교육현장 적응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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