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한 해의 풍년과 깨끗한 조합장선거를 기원하는 의미로 ‘옥토진미와 함께하는 選米(선미)’ 쌀을 출시했다.
‘옥토진미와 함께하는 選米(선미)’는 대전시선관위와 기성농협이 협업하여 만든 쌀 브랜드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일까지 한시적으로 생산·판매된다.
選米(선미)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기획되었으며, 기성농협 하나로마트와 농협중앙회 선화동지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대전시선관위는 選米(선미) 외에도 조합장선거 상생홍보단과 조합 시설물을 이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 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다가오는 조합장선거가 ‘조합원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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