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석포리에 있는 당진산업가스(D.J INDUSTRIAL). 산업용 가스 및 엔지니어링, 슬러그 진정제, 슬러그 조재제 등의 분야를 맡고 있는 이 기업은 꾸준한 변화와 혁신으로 일등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남준우(66) 회장은 1991년 당진산업가스를 창업한 이후 의욕적으로 제품 개발에 나서 타 기업보다 한발 앞선 기술 개발로 회사를 동종업계 최고의 우량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남 회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과 사회봉사에도 적극적이다.
“오늘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내일을 위해 뛰겠다”는 남준우 회장을 만나보았다.
당진산업가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용 고압가스 제조 및 판매, 의료용 고압가스 제조 및 판매, 액화석유가스(LPG) 판매, 가스저장 탱크 설치를 담당하고 있다.
또 엔지니어링, 슬러그 진정제, 슬러그 조재제 등 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당진산업가스는 현재 고압가스 제조 허가증, 고압가스 판매 허가증, 의약품 제조 허가, 액화석유가스판매사업 허가, 건설업등록, ISO 인증 등 가스산업과 관련된 각종 허가 및 등록을 통해 안전하고 검증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남준우 회장은 1991년 당진산업가스를 창업한 이후 의욕적으로 제품개발에 나서 타 기업보다 한발 앞선 기술개발로 회사를 동종 업계 최고의 우량기업으로 성장시켜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가스공사 전문건설사에서 세계 최고의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남 회장은 “지금까지 축적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좀 더 효율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산업용 가스 및 엔지니어링, 슬러그 조재제 등의 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열정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걸친 고객의 요구에 효율적인 대응과 고객 만족을 위해서 노력하며 고객들에게 양질의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가 추구하는 비전이며 목표”라고 밝혔다.
당진산업가스의 사업 영역은 크게 ▲산업용 가스 분야 ▲엔지니어링 분야 ▲슬러그 사업 분야로, 산업용 가스 분야는 산업 현장에 필요한 각종 가스 공급과 실험실 사용 고순도가스·혼합가스 공급을 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분야로는 각종 가스의 탱크 시설 설계 및 건설과 각 필요 가스 배관 설계 시공이다. 또 슬러그 사업 분야로는 슬러그 진정제와 슬러그 조재제이다.
산업가스 제품으로는 ▲Oxygen(산소) ▲Nitrogen(질소) ▲Argon(알곤) ▲Hydrogen(수소) ▲Carbon dioxide(이산화탄소) ▲Special gas(특수 가스) ▲Standard gas(표준가스: 1차 표준가스, 2차 표준가스, 3차 표준가스)가 있다.
당진산업가스는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부 철구사업소, 환영철강, 대주중공업, 대림 C&S 등의 기업들에 산업 현장에 필요한 각종 가스 공급, 실험실 사용 고순도 가스와 혼합가스를 공급하며 쌓인 노하우들을 집약, 발전시켜 양질의 기술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남 회장은 “오늘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내일을 뛰겠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가스공사 전문건설사에서 세계 최고의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그는 “1991년 창사 이래 정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오랜 기간 가스 및 여러 분야의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기까지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이 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고객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회사로 더욱더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