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신규 추가 임용시험 계획을 27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현재 예정된 선발 인원은 18명(장애인 2명 포함)으로 향후 교원 정원조정, 추가 수급사유 등 달라질 수 있다. 시험 출제범위는 지난해와 동일하며 개정된 누리과정 출제 범위는 추후 결정된다.
시험 시행계획 공고는 4월 22일, 원서 접수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다. 1차 시험은 6월 1일 시행되며 2차 시험과 기타 세부일정 등은 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도연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공립유치원 교사 추가 선발은 교육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의 일환인 국공립 유치원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시행된 올해 충남지역 공립유치원 교사 선발 임용시험에선 28명이 최종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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